그린플러스 주가전망 및 기업분석 - 국내 1위. 스마트팜 상장사. 미래 스마트팜 관련 대장주. 네옴시티 수주 및 미래성장이 기대된다.

안녕하세요 기업분석투자가 기분투입니다. 오늘은 다소 생소한 종목을 분석해보고자합니다. 바로 스마트팜 관련 기업 그린플러스입니다. 스마트팜이란 무엇이냐? 기존에 농업에서 벗어나, 건물 등지에서 LED 조명 및 자동 물 공급 등을 사용하여 좁은 공간에서 고효율의 농업을 하는 것입니다.

 

농업분야는 아시다시피 대체불가능한 필수분야입니다. 기후 변화로 농업분야가 점점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그를 해결한 아주 획기적인 방법이 바로 스마트팜 입니다. 그럼 오늘 같이 분석해봅시다.

그린플러스 ci

그린플러스 기업개요

그린플러스의 대표이사는 박영환과 정순태입니다. 주요주주로는 박영환 외 8인이 32.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7년에 설립되었으니 업력은 무려 27년이 다되가는 셈입니다. 그린플러스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UAE,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호주 등 글로벌 각국에 스마트팜을 보급한 바 있습니다.

그린플러스 영위사업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설계에서 자재생산, 시공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팜 구축의 모든 부분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팜 구축 전문 기업입니다. 스마트팜 사업과 건축·산업용 알루미늄 압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마트팜 턴키 시공이 가능한 기업으로, 정부 스마트팜 혁신 밸리의 대부분을 수주 및 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호주 스마트팜 전문기업 Farm 4.0과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 스마트팜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태국에서 동남아시아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스마트팜을 통해 의료용 특용작물 등을 재배할 계획입니다. 호주에서 대학·기업·정부기관 등과 함께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을 위한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최근들어 네옴시티에 스마트팜이 공급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확정적인것은아니지만 그린플러스도 추후 수혜를 받을 수 있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주요 사업 분야

• 스마트팜
• 식물공장
• 알루미늄 (소재, 부품)
• 선홈통
• 신재생에너지
• 도시경관

스마트팜 산업의 중요성

스마트팜은 기존의 전통 농업 방식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농업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증대시키는 기술입니다. 대표적으로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 센서 네트워크: 토양, 수분, 온도 등의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여 최적의 생육 환경을 조성합니다.
•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작물의 생장 패턴을 예측하고, 병해충 발생을 조기에 탐지합니다.
• 로봇 공학: 자동화된 로봇이 파종, 수확, 물주기 등을 수행하여 노동력을 절감합니다.

즉, 경험에 의한 농업에서 씨뿌리기부터 수확까지 모든것이 자동화 된 농업입니다.

 

현재 스마트팜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국가와 기업에서 도입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 일본, 네덜란드, 미국 등에서 활발하게 연구 및 적용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굉장히 유망한 분야입니다. 왜냐?

• 인구 증가와 식량 수요: 전 세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식량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통해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 기후 변화 대응: 기후 변화로 인해 농업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농업 방식을 제시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농업 노동력 감소: 선진국을 중심으로 농업 노동력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팜은 자동화를 통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같이 지방소멸이 걱정되는 나라는 그 걱정을 덜 수 있겠습니다.
• 경제적 이점: 스마트팜 기술은 초기 투자 비용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팜 산업의 미래가치

• 식량 안보: 스마트팜은 안정적인 식량 생산을 통해 식량 안보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 환경 보호: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환경 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 농업 혁신: 농업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 사회적 가치: 농업의 디지털화는 농촌 지역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업의 매력을 높여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친환경에너지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키 플랜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스마트 팜 역시 앞으로의 미래에 필수 불 가결한 기술입니다. 단순한 농업 혁신을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후 변화와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또한, 경제적 이점과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팜의 발전과 도입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이는 전 세계 농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린플러스의 경쟁력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시공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마트팜의 설계부터 자재 공급, 시공까지 턴키로 제공할 수 있는 업체로, 국내 최대 규모인 25만 평 이상의 스마트팜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농업 자동화 필요성이 확대되면서 스마트팜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그린플러스의 성장 여력을 높입니다. 2024년 1분기에 별도 기준 12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습니다. 알루미늄 제품과 온실용 자재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압출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첨단온실의 기획부터 설계 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전 영역을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경쟁사

그린플러스의 주요 경쟁사로는 팜스코건설, 티에스팜, 대영지에스, 케이앤지플러스, 그린포닉스, 케이디시스템, 건진환경산업, 동양기업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비상장사 이며, 사실상 그린플러스가 굉장한 경쟁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린플러스 재무제표 분석

재무제표

 

재무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큰 문제는 없는 상황입니다. 꾸준히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2022년에는 차입을 늘려 시설투자 167억, 총 투자 222억의 자금집행을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 때문에, 2023년에는 실적이 안좋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분명히 나쁘지 않을것입니다.

 

서산에 3,300억 규모 스마트팜 공급자로 그린플러스가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uae 40조 스마트팜 투자사업에 그린플러스도 플레이어로 참여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히 독보적인 경쟁력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예상실적은 매출1,120억, 영업익 90억으로, 외형적으로 대폭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린플러스 차트 분석

그린플러스 월봉

그린플러스의 월봉입니다. 2020년 큰 폭으로 상승한 후, 장기 조정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실, 차트분석은 크게 의미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팜이라는 미래 핵심기술분야를 논할때, 우리나라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색다르고,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시총은 불과 1100억 대로, 장기적으로 모아가면 매출 2000억, 영업이익 200억, 시총 5000억 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만약 스마트 팜 시장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현재의 주가는 분명 매력적으로 보이는 가격대임은 분명합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계속 공부해보고 주목해볼 만한 기업이 아닌가 그렇게 분석합니다.

 

이상 그린플러스 분석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대한 판단과 결정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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